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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야기를 꺼내 봐. 자극적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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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구렁이

초면에도 대뜸 말을 걸어 이야깃거리를 털어내는 능청스러운 마법사. 네가 손해볼 건 없잖아? 하는 식의 뻔뻔함으로 제 앞에 눌러앉혀 입을 열게 만든다. 제 태도에 당황하는 반응을 즐기기도 하는 듯.

 

>배려없는

그림 혹은 이야기에 집중해 영감을 얻으면 상대의 기분이 어떻든간에 감탄사를 내뱉고 본다. 다소 슬픈 이야기에도 상황에 맞지않는 박수를 치기도.

 

>자유로운

서쪽의 마법사답게 자유로운 방랑자. 오래 살아온 시간이 무색하게 굵직한 인연이 몇 없으며 한 곳에 정착하지를 못한다. 순간순간을 즐기며 사는 것에 만족하는 타입.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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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ola

아이올라

  Female  |  2000  |  172cm  |  52kg  |  HP  3  |  PO  8  

 ・ 버프 특화

 ・ 직업 : 방랑 화가

 ・ 주문 : 아르테오

 ・ 좋아하는 음식 : 에그인헬

돈 대신 사람들의 사연을 듣고 그림을 파는 방랑 화가. 사연을 선불로 받아 들고 그 내용이 얼마나 자극적인가, 얼마나 자신의 구미를 당기는가에 따라 그림의 질이 정해진다. 때문에 아마추어보다 못한 그림부터 극찬이 터지는 그림까지 다양한 그림을 내놓는다.

 

제멋대로인 그림 덕에 사람들의 평가와 떠도는 소문 또한 각양각색이다. 본인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양이나 안 좋은 쪽이든, 좋은 쪽이든 아무튼간 유명한 모양.

 

워낙 이곳저곳을 떠도는 탓에 만나고자 마음을 먹어도 마주치기 어려우나 사연의 냄새는 귀신같이 맡아 큰 일이 난 곳엔 열심히 얼굴을 비추는 듯 하다.

 

현자의 마법사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 개성있는 마법사들을 만난다거나 <커다란 재앙>의 가까이에서 싸울 수 있게 된 것에 매우 흥미로워하고 있으며 큰 이벤트 정도로 생각 중이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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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 보석함

골동품 가게

오른쪽 발등 위

​붓

지루함, 욕망없는 자, 제 그림의 미완성

기구한 사연 혹은 사랑 이야기, 인간,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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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시계 / 가진 것 중 가장 오래되고 손때 묻은 물건. 여러 사람의 손을 타고 전해진 터라 영감의 원천으로 사용하는 모양.

미완성의 자화상  / 오랜 시간 자신의 최후를 상상하며 그림을 그려오고 있지만 여전히 미완성이다. 지루하게 이어져오는 삶의 끝이 잘 떠오르지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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