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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안 하면 오늘 저녁밥은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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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tel Summers

그레텔 서머스

 Female  |  20  |  155cm  |  48kg  |  HP  7  |  PO  3  

 ・ 회복 특화

 ・ 직업 : 수의사

 ・ 주문 : 아이테르나 · 팍시스웨르

 ・ 좋아하는 음식 : 믹스주스

#쾌활함

눈을 뜬 순간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그레텔의 에너지는 좀처럼 식지 않는다. 특유의 쾌활함은 누군가에게는 힘이 될 수도, 누군가에게는 번거로울지도 모르겠다.

 

#낙관적

언제나 긍정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려 한다. 그 태도가 어쩌면 대책 없이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의도에는 한치의 악의도 없다. 오래 바란다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마법사로선 어리디 어린 스무 살의 나이에 확신하고 있다.

 

#노력가

하지만 그 확신이 전혀 근거 없는 것은 아니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이루어질 때까지 노력하는 것, 그것이 그레텔의 가장 특징적인 장점이다.

​성격

  • 현자의 마법사로 선발되기 전에는 남쪽 나라의 동물병원에서 일했다. 척박한 남쪽, 그나마 번화가라고 부를 수 있는 곳에서 조금은 떨어진 곳, 드문드문 인가가 있는 한적한 마을의 높은 계곡 아래에 위치한 곳이었다. 병원의 한 명뿐인 의사이자 원장은 그레텔의 삼촌으로, 남쪽의 마법사 답게 마력은 아주 약했지만 그 역시도 마법사였다. 그레텔의 부모님은 마법사가 아닌 인간이었기에 그레텔이 아주 어렸을 적, 교육을 위해 삼촌에게 아이를 맡겼고, 그레텔은 삼촌을 마법(및 이것저것)의 스승으로 여기고 잘 따랐다. 크면서 어깨 너머로 수의학도 배워 조수 일을 했고, 이제는 떳떳하게 본인을 수의사라고 소개하고 다닌다. 삼촌이 급한 일로 자리를 비웠을 때 찾아오는 동물 환자들을 직접 돌보기도 했다.

 

  • 수의사 및 조수로 일을 했기 때문인지, 특기인 마법 역시 치유와 관련된 것. 환자의 회복 속도를 극대화하는 생장 마법이나, 아픔을 잊게 하는 마법 등이 특기이다. 사람에게는 좀처럼 쓸 일이 없었기에, 현자의 마법사가 된 이후 일에 대해서 조금 긴장하고 있다.

 

  • 노력가답게, 언제나 일찍 일어나서 할 일을 찾아 하곤 한다. 딱히 할 일이 없더라도 마법관의 청소를 하거나 정원을 가꾸거나, 혹은 가구를 이리저리 옮기고 새로운 꽃을 심는 등, 스스로 일을 만들어서라도 했다. “소에게는 소의 일이, 닭에게는 닭의 일이, 인간에게는 인간의 일이 있듯이 마법사에게도 마법사의 일이 있는 법!”이 그녀의 생활 신조.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무어라 잔소리를 하기도 한다. 때문에 현자의 마법사로 뽑혀 마법관에 오게 되었을 때에는 할 일이 늘어 기뻐했다.

 

  • 손재주가 그리 좋지 못하다. 살갗의 봉합이나 반창고를 붙이기 등은 잘만 하지만, 무언가를 만들거나 그리는 것에는 영 소질이 없다. 요리도 잘 못 하지만 의욕은 누구보다 앞서 마법관의 주방을 엉망으로 만들고(물론 본인이 다 치운다!) 최악의 요리를 내놓기도 한다.

  • 외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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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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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는 곳

왼쪽 어깨 위

봉제 인형

폭력

산책

????

봉제 인형 / 그레텔의 마도구이기도 한 봉제 인형은, 어렸을 적부터 항상 몸에서 떼어놓지 않던 애착 인형이었다. 조금 커서 삼촌의 일을 어깨 너머로 배울 때에는 훌륭한 연습 상대가 되어주기도 했다.(그래서인지, 이곳저곳 뜯겼다 봉합된 흔적이 옅게 남아 있다.) 소중히 여기다보니 자연스레 마도구로도 활용하게 되었다.

수정 목걸이 / 그레텔의 유일한 친구였던 사촌이 항상 지니고 다니던 유품으로, 삼촌과 중앙나라의 시장에 여행 및 업무 차 방문했을 때 마법사의 상점에서 샀던 것이다. 값싸고 투박한 디자인의 목걸이로, 액운으로부터 지켜준다는 부적이기도 했다. 그때 그레텔은 마법이 강해진다는 반지를 샀다. 그날, 사촌만이 죽은 것에 ‘액운을 막아준다니 순 거짓말’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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