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북쪽에 대마녀 리즈님을 모르다니! 천벌받을 놈일세! ”


Leeze
리즈
Female | 2500 | 142cm | 35kg | HP 3 | PO 7
・ 버프 특화
・ 직업 : 백수
・ 주문 : 트윗
・ 좋아하는 음식 : 에스프레소
@ppp_SPN 님의 커미션 입니다.
[ "이 몸이 왜 네 놈을 배려해야 하느냐? 이 세상에서 가장 잘난 사람은 이몸이거늘." ]
-리더
그녀는 천성적으로 타고난 리더다. 넘치는 카리스마와 자신감으로 공통의 목표 실현을 위해 다른 이들을 이끌고 진두지휘하는 것을 즐긴다. 예민한 성격의 사람과 달리 아이는 진취적인 생각과 결정력, 그리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그들이 세운 목표 달성을 위해 가끔은 무모하리만치 이성적 사고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간혹 소심하고 섬세한 성향의 사람들은 그녀와 있다 보면 모두 주눅 들어 살지도 모를 정도로 리더쉽은 뛰어나지만, 자기중심적인 경향이 크다. 그러나 누군가를 대변해주고 누군가에게 길을 주며 자신의 방향으로 이끄는 그녀의 성격을 오히려 다행이라고 여길지도 모른다.
-자기 위주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다른 이의 삶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 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에서 빚어진 삶의 방식에 맞추는 행동은 바보 같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이 내는 의견이나 생각을 듣기는 하지만, 자신이 가장 원하는 행동,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을 방해하는 소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크다. 언제나 자신의 마음과 직관을 굳건히 믿고 따라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행동하며 아이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다. 때문에 그 외 다른 것은 모두 부차적이라고 생각하는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사교적?
그녀에게 있어 사교적이란 단어는, 자신을 꾸미는 데에 있는 단어에 불과하다.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듣기 위한 것과 자신이 바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구라는 느낌이다. 자신에게 충분한 시간과 자원만 있으면 그 어떤 것도 실현 가능하다고 믿으며. 이것이 그녀의 뛰어난 사업가적인 감각을 내보내는 성격적 자질로, 전략적인 사고와 장기적인 안목과 더불어 빠른 판단력과 정확성으로 계획을 단계별로 실행해 나감으로써 진정한 리더의 역할을 한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 주변 이들을 꾸준히 밀어붙이며 뛰어난 사회성을 발휘하여 다른 이들을 채찍질하여 함께 더 큰 성공과 성취를 이루고자 한다.
성격
[ 말투 ]
- 일인칭 호칭은 저( 와시 / わし ) 애칭이나 어리게 보일법한 말투는 사용하지 않는다.
- 2인칭 호칭은 너( 아나타 / あなた ), 혹은 네놈.
- 어른스러운 말투에 딱딱한 톤. 어리게 보이는 키나 외형과는 달리 말투는 엄청 나이 먹은 고댓적의 말투를 사용한다.
[ 리즈 ]
- 북쪽 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유명한 대 마녀 리즈. 눈 폭풍이 부는 산에서 길을 헤메고 있다면, 푸른 불꽃을 찾아라. 리즈의 불꽃이 너를 옳은 길로 인도할 것이다. 라는 오랜 설이 돌 정도로 오랜 북쪽에 전설과도 같은 존재이다. 그런 그녀가 이번 부름을 받고 현자의 마법사로서 오게 된 것에 다들 의문을 가지고 있다.
- 2000살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는 작고 여린 외모. 그렇기에 자신이 얕 보이는걸 싫어하고 필요 이상으로 자신이 강하다는 것과 무서운 북쪽의 마법사라 함부로 말을 걸지 않도록 어필하는 편이다.
[ 호불호 ]
취미:: 유리공예
특기:: 유리공예
- 호: 파랑새, 유리, 꽃, 눈 밭
- 파랑새가 아니어도 새라면 뭐든 좋아한다. 그 들의 자유로운 날개짓을 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 유리공예가 취미. 깨끗하고, 맑고, 아름다운 소리가 유리를 하나하나 녹아서 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가는 그 과정을 즐긴다.
- 불호: 단것, 무례한 것, 자신을 어리게 취급하는 것, 가두는 것
- 단순히 어려 보인다는 이유로 단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남들 몰래 숨어서 먹긴 하지만, 남들 앞에서 먹는 모습을 보이려 하지 않는다.
- 자신을 어린 애라 보는 놈들을 가장 싫어한다. 들고 다니는 빗자루로 예끼이놈! 하고 머리를 한 대씩 쳐주고는 한다.
- 밀폐공간에 대한 공포가 있는 것인지 막혀있는 장소를 좋아하지 않는다. 어떤 곳에 가서든 당당하게 중앙에 있지만 사실은 모서리나 외곽은 갇혀진 느낌이 나서 싫어한다.
특징

새장난감
새가 지저귀는
새벽 6시에 거리
어깨
램프
인형
유리구슬
유리공예
유리구슬 / 부모님에 대한 애정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부모님은 선을 넘었지만, 그럼에도 자신을 사랑해서 가둔것이니 그 분들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을 원망하지도 않고 그리워하고 있다. 유리공예를 좋아하는 것 역시 부몬님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의 한 부분이다.
리즈의 브로치 / 스승님이 자주 쓰시던 브로치. 정말 소중하지만 그것을 마주하면 엄격하지만 다정했던 스승님이 떠올라 눈물이 날것 같아서, 또 스승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자신은 이 자유를 못 느꼈겠지 생각하며… 사실은 자신이 가짜 리즈라는것을 들키지 않을까. 하는 복잡한 심정의 물건이다.
